2023-04-20 12:00:00
마세라티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최초 공개
마세라티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새로운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로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를 19일 선보였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기존 그레칼레 모델을 기반으로 트로페오 버전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과 밀폐된 '인버스 그릴'이 특징이다. 또한 외관에는 새로운 디퓨저와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19인치, 20인치 및 21인치 휠이 장착된다.
공기역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유광 블랙 악센트와 조명이 들어오는 측면 통풍구, 황동색 브레이크 캘리퍼 및 배지를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유명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점적인 외관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따뜻한 구리 색상과 시원한 푸른 회색 색조가 포함된다.
내부 앞좌석 시트에는 에코닐 커버가 특징인 14 방향 전동 열선 및 통풍 시트가 반영되어 있다. 인테리어 소는 어망과 직물 찌꺼기 및 쓰레기로 만들어진 재생 나일론이 사용된다.
대시보드에는 엠보싱 처리된 요소와 센터 콘솔 및 도어 패널의 탄소 구리 3D 터치 트림으로 연결된다. 다른 부분은 더 전통적인 스타일이 적용되어 운전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단의 8.8인치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찾을 수 있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시동 전원을 꺼도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실내 온도 유지 기능을 포함한 몇 가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상태를 인식해 충전소를 고려할 수 있는 전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포함된다.
차체 바닥에 장착된 105kWh 배터리팩은 듀얼 모터 및 4륜 구동 시스템으로 구동되면서 557마력과 820Nm의 토크를 출력한다. 이를 통해 0-100km/h를 4.1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220km/h에 도달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레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WLTP 기준 500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00V 기술과 150kW DC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20-80% 충전 상태를 29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행 모드는 GT, Sport, Off-Road, Max Range로 알려진 네 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고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맥스 레인지 모드는 배터리가 16% 이하로 떨어지고 근처에 충전 지점이 없을 때 권장되는 모드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폴고레를 비롯한 전기화의 미래는 중국 시장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2025년까지 모든 모델의 전기 버전을 제공하고 2030년까지 완전 전기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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