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0 16:10:00
“리스렌트 계약과 동시에 출고 가능” 역대급 대란에서도 즉시 출고 가능한 차종 네 가지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일부 신차에 대한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이른 바 출고 대기 기간이 짧으면 3개월에서 길게는 7~8개월까지 이어지고 있어 지금 계약해도 내년이 되어서야 차량을 받을
수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네시스 포함), 기아의 주요 차종별 출고 대기 기간은 평균 3개월 소요된다. 과거 특정 차량의 신차 효과로 인해 계약이 몰린 경우는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전 차종에 대한 출고 대기
가 길어지고 있는 경우는 생소하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 현대자동차
이에 자동차리스 장기렌트 전문기업 오토클래스는 인기차종인 제네시스 G70, G80,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를 자동차리스, 장기렌트로 이용할 경우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토클래스는 해당 인기차종에 대한 선구매를 대량으로 진행하여, 고객에게 빠른 출고를 진행 중이다.
오토클래스 관계자는 “출고 대기 기간의 부담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 신차 구매보다 더욱 저렴하고 합리적인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를 이용할 경우 즉시 출고할 수 있어 많은 문
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즉시 출고가 가능한 차량은 모델별로 등급, 옵션, 색상이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rent.autoclass.co.kr)와 대표전화(1588-781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