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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daily

2024-10-04 18:54:58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및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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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가 ‘더 뉴 컨티넨탈 GT·GTC’와 ‘더 뉴 플라잉스퍼’의 뮬리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모델들은 슈퍼카급 성능을 갖춘 그랜드 투어러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세심한 큐레이션이 더해져 독특한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자랑한다. 뮬리너 라인업은 벤틀리의 최신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 최상급 모델로, 2025년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뮬리너 라인업의 외관은 ‘플로팅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피니시, 새틴 실버 컬러의 미러 캡 등이 적용되어 화려함을 더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크롬 외장 요소와 미러 캡을 글로스 블랙으로 변경할 수 있는 ‘뮬리너 블랙라인’ 옵션도 제공된다. 모든 모델에는 22인치 휠과 셀프-레벨링 벤틀리 뮬리너 휠 배지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내부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디테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과 다양한 액센트 컬러, 유니크한 뮬리너 자수 등이 적용되며, 레드 틴티드 테일램프와 애니메이티드 웰컴 램프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되어 탑승객을 환영한다. 또한 자세 조정 시스템과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 편의 사양도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을 더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뮬리너와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는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782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주행 거리도 확보하고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는 81km, 더 뉴 플라잉스퍼는 76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뮬리너 라인업은 101가지 외장 컬러와 15가지 메인 가죽 컬러, 11가지 보조 가죽 컬러, 8가지 우드 베니어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모든 모델은 영국 크루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벤틀리의 럭셔리 감각과 비스포크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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