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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daily

2024-10-02 12:33:13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가격 1,40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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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일 연식 변경된 'The 2025 레이'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모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 EV 승용 모델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도 모든 사양에 기본 장착되어 상품성이 한층 높아졌다.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의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와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가 기본화되어 안전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함께 높였다.


기아는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과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또한 기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또한 전 모델에 실내 소화기를 장착하고, 클락션 소리를 개선한 듀얼 혼을 적용했다. 더불어, 신규 외장색 '어드벤쳐러스 그린'을 추가하고, '그레이 투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여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 EV의 가격은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 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400만 원 ▲프레스티지 1,675만 원 ▲시그니처 1,833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5 레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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