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테마/이벤트

Motordaily

2023-05-25 16:20:00

XM3 E-TECH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서 아트카로 재탄생

1.png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의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국내 최초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아트카로 재탄생한다.


르노코리아가 제작 지원한 '노머니 노아트'는 상업성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신진 작가들이 일반인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예술과 대중 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 첫 시즌 동안 최종 낙찰자에게 작품을 전달하는 역할로 등장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마지막회에서 공동 작업의 캔버스로 활약하게 된다. ‘노머니 노아트’ 1회부터 9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이사라, 미미, 심봉민, 태우 작가가 최종 무대에 올라 XM3를 아트카로 변모시킨다.


피날레 무대에 오른 4인의 작가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전면, 후면, 양측면으로 차량을 나눠 작품을 드로잉했고, 연예인 큐레이터 봉태규, 개코, 김민경, 김지민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다. 아트카로 변신하는 XM3의 외장 컬러는 웨이브 블루 색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단독으로 적용된다.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깊은 블루톤으로 작가의 개성을 담아내는 바탕색이 되어 아트카가 완성된다.

 

2.png

 

3.png

 

피날레 무대에서 경쟁할 작품의 주제는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이 등장해 공개한다. 예술의 본고장 프랑스 태생의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예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소개하며, 자동차와 예술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마지막 경연 주제를 제시한다.


'노머니 노아트' 시즌1의 피날레 무대에 올라 최고의 작가로 뽑힌 영예의 작가에게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 F1 머신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되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출시 초기부터 유럽시장 전문가 및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MOTORDAILY-


motordaily

현대차, 인도 자동차 딜러가 뽑은 만족도 높은 브랜드 1위 선정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 딜러가 뽑은 가장 만족도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인도자동차딜러협회(...

motordaily

BMW, '뉴 클래스' 차세대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명 도입한다

  BMW는 차세대 전기 및 내연기관 모델 '뉴 클래스(Neue Klasse)'에 새로운 이름 명명 규칙을 적용한다...

motordaily

'EV6 GT · GV60', 독일서 전기차 비교평가 1·2위 ...

  기아 ‘EV6 GT’와 제네시스 ‘GV60’이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

motordaily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가 시승한 아이오닉 5 N, 소감은...

  드리프트 킹으로 불리는 일본의 레이싱 드라이버 '츠치야 케이치(Tsuchiya Keiichi)'가 현대자동차의 ...

motordaily

KG 모빌리티, 미래 전략 발표 "승용 중심에서 상용차 라인업까...

  KG 모빌리티가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곽재선 회장 취임 1년을 돌아보며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

motordaily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초고가 맞춤 제작 모델로 라인업 확장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Mercedes-Maybach)가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독특한 맞춤형 모델을 판매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