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10:53:00
'아이오닉 6' 전국 전시행사로 선보인다…더현대 서울부터 개시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가 전국의 고객들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닉 6 서울' 전시를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다고 28일(목)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의 혁신적인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총 4개의 체험형 테마로 구성했다.
아이오닉 6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사운드 체험공간은 디자인 스토리 관람 및 가상현실(VR) 스튜디오 체험,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공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도달하는 아이오닉 6의 우수한 성능 등 실제 운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장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체험 공간은 무드램프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조명의 색상을 조합해보고 아이오닉 6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SNS 인증을 통한 사진 인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으며, 아이오닉 굿즈 전시 및 이벤트 공간을 운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름 휴가철을 본격적으로 맞이한 제주도에서는 7월 30일까지 3일간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라인업을 전시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6 차량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시를 준비 중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직접 전국의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방식으로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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