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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10:44:00

'메르세데스-AMG GT 블랙시리즈', F1 세이프티카로 2022년 시즌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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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GT 블랙시리즈가 기존 GT R 모델을 대체하는 새로운 F1 세이프티카(AMG GT Black Series Safety Car)로 투입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GT 63 S 4MATIC+는 4도어 메디컬카로 경기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AMG의 두 모델은 애스턴 마틴 밴티지 세이프티카 및 DBX 메디컬카와 2022년 F1 시즌에서 역할을 분담하게 될 예정이다.


두 AMG 차량은 모두 빨간색 및 은색 바탕의 차체에 검은색과 흰색 페인트로 마감되어 있다. AMG GT 블랙시리즈 세이프티카는 루프에 공기역학을 저해하는 기존의 라이트 바를 장착하지 않는 대신, 윈드실드 상부와 리어 스포일러 및 리어 플레이트에 LED가 추가로 통합되어 있다.


주황색 조명이 켜지면 F1 차량은 세이프티카를 추월하는 것이 금지되지만, 녹색 표시등은 세이프티카를 추월할 수 있다. 후면 윙에는 고화질 카메라도 장착되어 하나는 조수석 탑승자를 위해 차 안에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고 다른 하나는 TV 방송을 위한 비디오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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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트랙 패키지가 적용되어 튜브형 티타늄으로 만든 롤 케이지와 경량 버킷 시트가 포함된다. 또한 6점식 안전벨트, 좌석 측면 쿠션에 있는 물병용 컵홀더,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에 장착된 태블릿 2개가 있다.


이 밖에 WLAN이 장착된 InCar 핫스팟, 고해상도 GPS 시스템, 라디오 코멘트를 제어하는 빨간색 버튼 2개, 특수 경고등 및 비상시를 위한 라디오 시스템 등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트윈 터보 4.0L V8 730마력 및 800Nm의 토크를 발휘하여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리어 액슬에 동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0-100km/h에서 3.2초 만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325km/h이다.


AMG GT 63 S 4MATIC+ 메디컬카는 포뮬러1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메디컬카로 투입되며 양산 버전과 마찬가지로 트윈 터보 4.0L V8 639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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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카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3명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 장비에는 InCar 핫스팟과 WLAN, 6점 및 4점식 안전벨트, 차량 바닥에 용접된 시트, 구급대원을 위한 특수 장갑, 제세동기, 호흡 장치, 구조용 커터, 휴대용 소화기 2대가 포함된다. 또한 탄소 섬유 스쿱에 장착된 지붕의 특수 설계 라이트 바와 조명이 들어오는 플레이트가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AMG는 지난 1996년부터 F1 세이프티카의 공식 파트너였으며, CLK, SL, SLS, C클래스 및 AMG GT 모델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motor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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