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정책뉴스

Motordaily

2022-02-28 15:03:00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한다…"대기오염 저감 · 소음 해결 기대"

5VE77XROLTOQA6HEPFNYMGCNCI.jpg

환경부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조기 달성과 함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음 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연이륜차를 대체하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매보조금을 지원 중이며, 올해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개선효과 제고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성능별 지원을 차등화하고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보조금은 연비·주행거리·등판 등 성능에 따라 기기(모델)별로 책정되며 특히 올해는 보조금 차등폭을 키워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더 많은 보조금이 지원되도록 했다.


전기이륜차 가격현실화를 위해 규모별 최대보조금도 인하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배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용과 같은 영업용 이륜차에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자체별 여건을 반영하여 보급물량의 최소 10%에서 30%를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 물량으로 별도 배정한다. 


2월 28일부터 환경부가 공고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 사업'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구축사업(30억 원)'을 포함하여 영업용 전기이륜차의 보급 확대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전기이륜차 구매 후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실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제작·수입사의 사후관리 의무를 강화한다. 


1.png

 

00_커버스토리_357호_대림_EM_(2).jpg

제작·수입사는 모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의 여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자체별로 보증수리 대리점을 지정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제작·수입사의 도산 시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고, 올해는 평상 시에도 소비자가 보증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수입사가 가입해야 하는 보험 범위를 확대했다. 


전기이륜차 구매 희망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신청하면 되며 지자체는 3월 중에 올해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연이륜차는 도심에서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국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보다 우수한 성능의 전기이륜차가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급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motordaily@naver.com 


motordaily

현대차·기아,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와 초고온형 수소 연료전지 기...

  현대자동차·기아가 고온형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 막전...

motordaily

벤츠 코리아, 오는 31일 개막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

motordaily

쌍용차,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

motordaily

기아, 중국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선언

  기아는 20일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motordaily

현대차그룹,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시연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화)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의 충...

motordaily

아우디 그룹, 작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전년대비 40% 증...

  아우디 그룹은 커넥티드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기록적인 성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