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09:12:00
기아 'The 2022 모닝' 출시... 신규 컬러 · 첨단 안전 사양 확대
기아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23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을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출시한 바 있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다. 또한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motordaily@naver.com